As one of the largest back-end toll processing company in Korea.
MCU는 CPU, I/O 포트, RAM, 타이머 및 일부 형태의 ROM 등 범용 컴퓨터 구축에 필요한 모든 부품의 필수로 사용되는 고도 집적 회로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컴퓨터와는 달리 MCU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거나 특정 시스템만을 제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생산공정이 단순화되고 비용을 절감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만, 또 한편으론 이로 인해 MCU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적 반도체 주요 분야에 혁신과 돌파구를 가져왔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이식형 의료기기, 주방 및 가전 제품, 리모컨, 전동 공구, 장난감, 자동차 엔진제어 시스템과 같은 자동 제어 독립형 장치 및 기기에 사용됩니다.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완벽한 메커니즘이 MCU 단일 칩에 다 들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치 및 제품을 디지털화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IoT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MCU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시장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커넥티드 카, 웨어러블 기기, 건물 자동화 및 기타 IoT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MCU시장은
2015년 17억 달러에서 시작해 2019년 28억 달러로 5년간 11%의 시장매출액이 예상되며 앞으로 2019년까지 3년간 연평균 4% 성장률 또한 예상 됩니다.
2015년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Renesas Electronics는 16%, 그 뒤를 이어 Infineon, Texas Instruments, ST Microelectronics 및 Freescale이
각각 2 % 미만으로 뒤따르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Renesas Electronics는 시장 점유율 15 %로 선두를 달렸고,
Infineon, ST Microelectronics 및 Microchip은 모두 2 % 미만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지역에서 Renesas Electronics의 우위폭이 좁은 것을 감안할 때 경쟁이 치열한 많은 MCU 공급 업체에게는 예외적으로 성장 기회가 있습니다.
EMEA 지역의 상위 5개 기업은 지역 시장의 59%를 점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상위 5개 기업은 5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 4.0’의 도입, IoT 연결성 및 보안 시장의 확대라는 요소들은 이 지역 여러 신흥경제국들에게 새로운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Freescale은 2014년 이 후 Renesas Electronics에 잠시 내줬던 1위의 자리를 2015년 시장점유 24%를 기록하며 되찾아왔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NXP – 14%로 시장점유 3위 – 와의 합병이 성사되면 미대륙 시장에서의 1위 위치를 굳건히 할 것이란 예상 입니다.
일본 지역에서는 Renesas Electronics가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pansion은 이전에 Fujitsu의 MCU 사업부를 인수하고 아직 Cypress Semiconductor와의 합병을 완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12%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Microchip은 시장 점유율 9%, Toshiba가 5%, Infineon이 4 %를 각각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