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드라이버는 집적 회로(IC)의 한 종류로서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LCD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작동하여
휴대 전화, 데스크톱 및 기타 전자 장치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전자 기기 내의 드라이버 IC는 이미지를 데이터로 수신하고 전류를 전달하여 패널 내의 액정분자를 활성화 시킵니다.
일단 액정분자가 활성화 되면 빛의 휘도를 변화시키고 조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유리기판의 컬러필터와 결합하여 디스플레이 패널에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 합니다.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는 디스플레이 장치의 중요한 구성 요소 입니다.

DDIC 시장 전망

글로벌 DDIC 시장은 인상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 간 연평균 19% 이상 성장이 예상 됩니다.
고해상도에 대한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DDIC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또한 최근 TV 업계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TV 시장은 CRT에서 LCD, LED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진화 해왔으며 이제 OLED TV로 추세가 옮겨 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더 나은 화질의 영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TV의 해상도 형식 또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TV DDIC의 주요 기능은 더 나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므로 선명한 화질의 해상도에
대한 높아지는 소비자의 선호가 향후 이 시장의 성장을 촉진 할 것입니다.
이 시장에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전자 장치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해주는 IoT (Internet of Things)의 등장입니다.
그러나 전자 장치가 이 기술과 호환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지센서 및 액추에이터의 탑재가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최근 2016년 스마트 TV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앞으로의 TV제품들이 SmartThings로 알려진 삼성의 IoT 플랫폼과 호환, 연동될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앞으로의 텔레비전은 조명과 연결되고 카메라 및 자동 온도 조절기를 비롯한 다른 SmartThings 호환 장치와 함께 SmartThing 센서를 제어 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시장 분석들이 앞으로 IoT 분야의 폭 넓은 개발은 스마트 TV,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홈, 산업자동화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추가적인 개발과 폭 넓은 시장확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